[해외 여행] 4박 5일. 18개월 아기와 함께 괌, 호캉스

안녕하세요.
24년 10월 중순에 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이와 함께 와이프와 다녀왔는데요.
 
첫 해외여행이었고, 계획을 무수히 짜뒀지만.... 계획대로 전혀 안된 점 아쉬운 점 등이 많이 있었네요.
 
그래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아빠로서 열심히 아들을 놀아주고 왔습니다.
 
저희 일정을 공유하고자 해요.
 
(이렇게 핑을 찍고 갔지만 역시나 이대로 되지 않았다..)

(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 점심 먹고 피시아이 마린시티도 다녀왔어요~)
4박 5일 일정이었습니다. 고항 도착 오후 17시쯤이었는데 비가 많이 왔어요 ㅠ.ㅠ

괌 첫날 공항 택시타기 전

 
바로 카카오 T 택시를 예약해서 호텔까지 갔습니다.
 
호텔은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4박 5일 모두 묵었고요. 마지막 1박만 클럽룸으로 예약해서 갔습니다.
 
첫날 사진은 따로 없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호텔 1층에 있는 NIZI 일식 뷔페를 갔어요.

호텔NIZI 뷔페

 
참고로 저희는 호캉스 위주의 여행으로, 쇼핑과 아이 위주로 수영장 비치에서 재밌게 놀다 오려고 이렇게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렌트는 하지 않았어요.
 
괌 둘째 날 아침 사진~ 비가 왔다 안 왔다 했어요.
하얏트 리젠시 호텔 오션 프런트 뷰 7층이었고 사진 찍어봤어요!

아침 사진

아래는 둘째 날 밤에 찍은 호텔 뷰 사진~ 발코니에서 괌 ABC스토어에서 산 맥주 마시면서 혼자 홀짝 마셨네요.

밤 사진

 
투몬 비치 날씨 좋아지며 한 컷~

24.10 의 투몬비치

 
석양 지는 시간 한 컷~

석양 지는 하늘

 
마지막 날 사진 한 컷~

막날 사진 한 컷

 
이렇게 사진 찍고 수영장 놀고 비치 가서 모래놀이하고 호캉스 잘 놀았답니다~
중간중간 수영장에서 브리지스에서 치킨과 햄버거 맥주 마실 것을 사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네시아몰과 JP스토어, T갤러리아, ABC스토어를 다녀왔는데요.
마이크로네시아몰 말고는 택시 탈 거리는 아닙니다.
비가 올 수도 있어요~
 
날씨는 더운 건 다들 아시겠지만, 습하진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공항 가는 마지막 날 호텔에서 한 컷 찍고~ 피시아이 마린시티 다녀왔어요.
 
정말 맑고 좋았어요. 엄청 깨끗하고 주변에 스노클링 하면서 전망대 가시는 분들도 있고요.
헤엄치며 다니시는 분들 너무 부러웠어요!
 
울 아들이 제일 좋아했던 곳이었어요.

피시아이 마린시티 뷰

 
그렇게 구경하고 전망대 내려갔다가 공항 가서 비행 타고 한국으로 귀국!!

한국 입국 하는 비행기 안

 
이렇게 간단하게 소개드렸습니다!
괌 최근 후기 글이 없는 것 같아서 제가 올려보았습니다!
좀 더 자세히 쓰고 싶지만, 생각보다 사진도 별로 없고, 아쉬운 점이 많은 여행이었네요 ^^